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에 연가나 병가를 내고 참석한 교사들에 대한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부총리는 어제(4일) 저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는데요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 <br /> <br />[강훈식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선처하는 방향으로 하겠다 자꾸 이런 말을 하세요. 선처는 뭐 잘못했을 때 하는 거 아닙니까?] <br /> <br />[이주호 /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: 네. 그게 행정적 표현입니다.] <br /> <br />[강훈식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그니까 지금 이 집회 나온 분 잘못한 건 없죠?] <br /> <br />[이주호 /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: 법적으로 따져봐야 할 사항은 있겠지만, 크게 봐서 추모하고 교권을 회복하자는 한마음이기 때문에 추모하신 교사들에 대한 징계는 없을 것이다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050615080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