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지도부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찾아 추석 명절 체불 임금 관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대표는 어제(4일) 근로감독관들과 만나, 지난해 임금 체불 피해자가 24만 명이라며 여전히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가 많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어떤 경우는 고약한 악덕 기업주들이 임금을 조금 떼먹어도 숨어버리면 된다고 하는 사례도 있을 것 같다며,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임금 체불은 노동자 생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면서도, 체불 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를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0504070531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