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, '로톡 변호사 징계' 2차 심의…법무부 "곧 결론"<br /><br />법률서비스 플랫폼 '로톡'에 가입한 변호사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 징계 처분의 적절성을 두고 법무부가 오늘(6일) 2차 심의를 열었지만,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로톡을 이용하다 징계받은 변호사 123명의 이의신청 사건 재심의를 진행한 뒤 "근시일 내 최종 결론을 도출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심의에 앞서 로톡 측은 "온라인상에서 변호사와 의뢰인이 서로를 찾는 일로 변호사가 마음 졸이는 날이 계속되지 않게 결단을 내려주실 것으로 믿는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변협은 "민간 플랫폼에 변호사에 대한 통제권이 넘어간다면 피해는 국민이 입게 될 것"이라는 입장입니다.<br /><br />김지수 기자 (goodman@yna.co.kr)<br /><br />#로톡 #변호사_징계 #법무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