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연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남아시아국가연합(ASEAN)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앨버니지 총리는 7일 시진핑 주석 대신 참석한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앨버니지 총리는 회담 직후 "고프 휘틀럼 전 총리의 중국 방문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말 중국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"며 "상호 합의되는 시기에 방중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리창 총리도 앨버니지 총리의 연내 베이징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휘틀럼 전 총리는 1973년 호주 총리로는 중국을 처음 방문해 냉전 상태이던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. <br /> <br />앨버니지 총리는 이번 양국 회담에 대해 "솔직하고 건설적인 토론이었으며, 특히 영사와 인권 문제에 관해 논의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현 (kim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90716471833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