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위 녹취록 의혹에 정치권은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사형에 처해야 할 만큼의 반역죄라며 국민 주권 찬탈 시도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과 여당의 국면 전환용 공작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기현 / 국민의힘 대표 : 대선조작 공작 게이트는 단순한 흠집 내기 차원의 정치공세가 아니라 조직적 체계적으로 아주 치밀하게 기획된 대선 선거공작입니다. 이 사건은 정 ·경 ·검 ·언 4자 유착에 의한 국민 주권 찬탈 시도이자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쿠데타 기도로서 사형에 처해야 할 만큼의 국가 반역죄입니다.] <br /> <br />[박성준 /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: 윤석열 정권이 지금 시점에서 봤을 때 국정 난맥이고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이슈를 이슈로 덮고 국면전환용 카드를 쓰고 있는데 대장동 관련해선 저희가 12월에 특검 발의가 다시 되지 않습니까? 그럼 특검을 통해서 하고, 이 문제에 대해선 특검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0805263525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