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관련 검찰 조사를 받는 것에 대해 정치검찰의 악행을 역사에 남기고 국민과 함께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(9일)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의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정치 수사를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출석 일정 조율과 관련해서도 검찰이 비열한 언론 플레이를 벌였다며, 어떻게든 비회기를 건너뛰고 추석 밥상에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이슈를 올리겠다는 추악한 술책이라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국정 운영으로부터 국민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이 대표를 제물로 삼아왔지만, 무분별한 압수수색과 강압·별건 수사 등으로 겁박하는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이야말로 소환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0911254473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