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교사 '민원 학부모' 식당…"이유불문 영업정지"<br /><br />지난 5일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교사 A씨에게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지목된 학부모의 식당이 본사의 조치로 영업 중단됐습니다.<br /><br />해당 프랜차이즈 본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"이유를 불문하고 내용이 확인될 때까지 영업 중단 조치 중이며, 향후 사실 관계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A씨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 신상에 대한 추측들이 제기됐고, 이 과정에서 대전의 한 식당 업주가 '민원 학부모'로 지목됐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대전 #교사 #영업중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