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, 문재인 정권 당시 검찰의 조력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어제(10일) 논평을 통해 검찰 내 대장동 수사팀이 지난 2021년 11월과 12월 남욱과 조우형을 조사해 이른바 '윤석열 커피'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이미 파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검찰의 인지 시점이 허위 인터뷰 전이었던 만큼 즉시 수사했다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됐을 사건이라며, 친문 검찰이 대장동 몸통을 바꾸려는 대선 공작을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소속 과방위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이와 별개로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, 이재명 대표가 배후에 있었다는 합리적 의심이 곳곳에서 나온다며 민주당에 국회 과방위 현안 질의와 청문회에 합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104142178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