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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버릴거면 한국인 줘라"...논란의 '푸른 꽃게' 곧 정식 수입 [지금이뉴스] / YTN

2023-09-11 1 Dailymotion

이탈리아에서 '푸른 꽃게'가 골칫거리로 떠오르자,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선 '저걸 아깝게 왜 폐기하냐", "수입하자"라는 반응이 속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최근 한 업체가 정식 수입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인천의 한 업체는 최근 푸른 꽃게를 수입하기 위한 절차에 뛰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업체 대표 이강희 씨는 현지에서 믿을 만한 파트너를 찾기 위해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 질의를 남겨 놓은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이미 그리스에서 같은 학명의 푸른 꽃게가 수입되고 있고, 식약처도 음식 재료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만큼 이르면 올해 안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산 푸른 꽃게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탈리아산 푸른 꽃게는 냉동 상태로 수입돼 주로 간장게장 용도로 유통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튀니지 역시 2014년 푸른 꽃게 개체 수가 급증해 사회적 문제가 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푸른 꽃게가 물고기를 먹어치우며 생태계를 파괴하는데도, 꽃게 요리가 대중적이지 않아 판매가 부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지난 2017년부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꽃게를 대량 수입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이탈리아는 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해 푸른 꽃개 개체 수가 빠르게 늘면서 조개, 홍합, 굴 등을 마구 잡아먹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이탈리아 정부는 290만 유로(약 42억 원)의 예산을 배정, 푸른 꽃게를 포획하는 어민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현지에 꽃게를 이용한 요리가 없다시피해 사실상 돈을 내고 폐기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. <br /> <br />제작 : 이선<br /><br />YTN 서미량 (tjalfid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1115210994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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