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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은 러시아의 이웃"...북러, 고비마다 '밀착' / YTN

2023-09-11 2,677 Dailymotion

러시아는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확인하면서 북한은 이웃이며 우정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때부터 주요 고비마다 정상회담을 가지며 북한과 우호를 다져왔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논의하고 공식 만찬도 함께 한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상회담 일정과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용 열차로 이동 중인 김 위원장은 오늘쯤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오늘이나 내일 중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"북한은 러시아의 이웃이며, 계속 우정을 강화할 것"이라면서 우호관계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두 나라는 고비 때마다 밀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은 위원장의 마지막 해외방문은 4년 전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입니다. <br /> <br />이때는 공식적인 합의 결과가 없었지만, 이번엔 공동성명이나 합의문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재래식 무기가 부족한 러시아와 핵 잠수함 기술과 식량 등이 절실한 북한이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과 북한의 밀월관계는 김 위원장의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<br /> <br />2000년에 당선된 푸틴 대통령은 그해 북한을 방문해 친선조약을 체결했고, 이듬해엔 김정일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1998년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재정위기에 빠진 러시아와 극심한 식량난으로 고난의 행군을 하던 북한으로선 외교적 고립을 깨는 계기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두 정상이 무기거래를 시도한다면 동북아시아의 신냉전 구도가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상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:윤용준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순 (s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91205224577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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