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양천구 산하 기관 소속 노조원들이 구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양천경찰서는 어제(13일) 오후 2시 40분쯤 공공운수노조 양천문화재단분회 노조원 6명 등 10명을 퇴거 불응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신정동 양천구청 청사에서 나가달라는 구청의 요청에 응하지 않고 구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퇴거에 불응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양천구 내 문화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양천문화재단 소속인 노조원들은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재단과 교섭을 벌이다 결렬되자, 구청이 직접 해결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1402111617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