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이번 파업은 국민을 인질로 삼는 명분 없는 불법 파업이라며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노동위원회는 오늘(15일) 국회 기자회견에서 철도노조 파업으로 근로자 출퇴근과 화물 운송 등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노동관계법상 정부 정책을 명분으로 한 파업은 명백한 불법인데, 노조는 정부에서 하지 않겠다는 민영화를 반대한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KTX밖에 없어 불편을 겪는 지역민을 위해 SRT 노선을 신설한 걸 두고 민영화를 운운하는 억지를 부린다며 철도노조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513455036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