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축구대표팀이 대회가 열리는 중국 항저우로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19일 쿠웨이트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태국, 24일 바레인을 상대로 차례로 조별리그 예선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 리그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20일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이 끝나는 대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이강인은 이르면 24일 바레인전부터 출전이 가능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황선홍 감독과 주장 백승호 선수의 출사표 함께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황선홍 /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: 아시안게임 3연패가 얼마나 험난하고 긴 여정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. '파부침주'(결사항전)의 심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백승호 /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주장 : 운동하면서 느낀 게 굉장히 하나로 많이 뭉쳐가는 것 같고, (이)강인이가 아직 빠져있지만 강인이 까지 온다면 이제 한 팀으로 잘 뭉쳐서 금메달 딸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91612553701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