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대규모 홍수 피해를 본 리비아에 200만 달러, 우리 돈으로 약 27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지원은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과 국제적십자적신월사연맹을 통해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앞서 리비아에서는 현지 시각 지난 10일 동북부 데르나 주변을 강타한 태풍으로 심각한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은 만3천여 명이 숨지고, 실종자 만 명, 이재민 4만 명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관계자는 리비아 국민들의 조속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준영 (kim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722311349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