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오늘(18일) 오전 9시쯤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4박 6일 일정으로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·러 정상회담 직후 열리는 이번 유엔총회는 독재 국가들의 무기 거래 논의 등에 대응할 국제사회 공조가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방문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는 21일 새벽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·러 군사교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하고, 미국·일본 등 동맹 우방국들과 다양한 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더불어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도시 투표를 두 달여 앞두고, 30개 넘는 양자회담을 통해 부산 지지 요청에 총력전을 벌일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809202121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