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의원직 상실형을 확정받은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하면서 최 의원이 임기를 거의 채운 것이 난센스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명수 대법원의 만만디 작전을 방불케 하는 비호 덕에 오늘(18일) 재판이 마무리되기까지 무려 3년 8개월이나 소요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의가 지연되는 동안 최 의원이 국회의원 임기를 거의 마쳤고, 임기 내내 온갖 막말과 기행으로 국회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국민을 분노케 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혜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만시지탄이긴 하나 이제라도 단죄가 내려졌다는 점에서 천만다행이라며 지연된 정의는 결코 정의가 아닌 만큼 사법부의 흑역사를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821480200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