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철도노동조합의 1차 총파업이 어제(18일) 오전 종료되면서, 고속철도와 일반 열차, 수도권 전철 운행이 모두 정상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조원 복귀 예정 시각인 어제 오전 9시를 전후로 파업 기간 멈췄던 열차 운행을 차례로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KTX는 어제 오후 5시, 일반·화물열차는 어제저녁 6시, 수도권 전철은 어젯밤 9시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체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89.7%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수도권 전철은 출·퇴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 시간은 95%, 퇴근 시간대는 99%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9190001399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