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·중·일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의가 오는 26일 서울에서 개최됩니다. <br /> <br />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이번 회의를 주재하고,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이 각각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고위급 회의에서는 앞으로 3국 간 협력협의체 추진과 관련된 제반 사항, 3국 정부 간 협력 현황과 추진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인도네시아·인도 순방 기간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일본 총리가 3국 정상회의 재개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며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정상회의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915022956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