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북한 도발을 방지하고 북한 인권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유엔과 협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 면담에서 한-유엔 협력과 한반도 문제,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대한민국이 2024∼25년 임기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 평화증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는 등 우리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, 이번 면담에서 북한과 러시아 사이 무기 거래 관련한 얘기도 오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구테흐스 총장은 다자외교 무대의 집행자로서 사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고, 국제 안보 위기를 포기하지 말고 해결해야 한다는 뜻을 언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2011291436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