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현 외교부 2차관은 최근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조치에 합의했다며 북한과의 교류·협력 강화가 북한 주민의 실질적 인권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차관은 어제 외교부에서 우리나라를 찾은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의 진전을 환영하면서 이러한 동력이 지속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킨타나 특별보고관은 방한 기간 외교부와 통일부 등 관계자와 탈북민, 시민사회 인사를 면담하고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0304410023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