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비롯한 주요 국가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대전지방검찰청이 수사합니다. <br /> <br />대검찰청은 감사원이 전직 청와대 관계자 등 22명에 대해 수사를 요청한 사건을 대전지검에 배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엔 장하성, 김수현, 김상조, 이호승 등 문재인 정부 정책실장 4명이 모두 들어갔고, 홍장표 전 경제수석과 황덕순 전 일자리 수석,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신욱 전 통계청장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감사원이 범죄 혐의가 있다고 의심하는 7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수사 참고 자료를 보낸 만큼, 모두 29명이 수사 선상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한국부동산원 통계 작성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2023153387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