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올해나 내년 초에 한·중·일 정상회의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차관은 오늘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한·일·중 정상회의 개최에 3국이 공감대를 가지고 있고, 앞으로 일정을 조율해나가는 문제가 더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·중·일 정상회의는 2019년 중국에서 열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과 한일관계 경색 국면 탓에 열리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올해 들어 3국 고위급 인사들이 재개 의지를 드러내고 있고, 3국은 오는 26일 서울에서 고위급회의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현준 (shinh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211423222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