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오남용이 만드는 가짜뉴스 확산을 막지 못한다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, 미래세대 삶까지 위협받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뉴욕대에서 열린 '디지털 비전 포럼'에서 가짜뉴스에 적정 조치가 이뤄지는 규제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하고, 위험 정보는 즉각 공유, 공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디지털 사용을 '기본권 개념'으로 접근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, 인류 후생 증진을 위해 경쟁 기회와 보상도 공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디지털 환경의 자유와 권리 보장 등 새로운 디지털 규범 다섯 가지를 묶어 '디지털 권리 장전'이란 이름으로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9월 이른바 '뉴욕 구상'을 통해 디지털 시대 새로운 질서와 국제 연대 필요성을 처음 제시한 이후 1년 만에 완결판을 내놓은 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2200265345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