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이완의 한 공장에서 어제(22일) 오후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, 10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완 현지 언론들은 어제 오후 5시쯤 핑둥현 과학기술산업단지에 있는 골프공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 1명이 불길에 휩쓸려 숨지고, 소방관 3명과 공장 직원 7명이 실종됐으며 8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목격자들은 "폭발음이 10㎞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들렸고, 진동이 강해 지진이 발생한 줄 알았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9230440211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