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외교장관 "러북 협력에 우려…단호한 대응"<br /><br />한미일 외교장관이 러·북간 군사협력이 논의되는 데 우려를 표명하며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진 외교부 장관은 미·일 외교장관과 뉴욕에서 약식 회의를 갖고 러북의 무기 거래 가능성 등 군사협력이 논의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3국 장관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어떠한 위협에도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한 박진 장관은 유엔 안보리 우크라이나 공개토의에서 러북 군사거래의 위법성을 재차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박진 #외교장관 #안보리위반 #경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