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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국 직후 헬기타고 충청 찾은 尹 "고향 오니까 힘 난다"

2023-09-24 2 Dailymotion

  <br /> 유엔총회 순방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귀국 직후 고향인 충남을 찾았다.  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직후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충남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했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에서 "4박 5일 동안 49개의 외교 행사를 마치고 고단한 몸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제 고향에 오니까 힘이 난다"며 "어릴 적에 아버지를 따라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조치원역에 내려서, 또 시외버스를 타고 공주 터미널에 내려서 금강을 건너 봉황동 큰집에 간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"고 말했다.  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의 부친인 고(故)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충남 공주 출신이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"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백제의 유산은 아시아 문화발전을 이끌어간 것은 물론이거니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K-컬처의 DNA가 됐다"며 "앞으로도 대백제전이 백제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축제로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. 그리고 제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"고 힘주어 말했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전·현 정부가 충남 지역에서 진행해온 산업 분야 육성 사업 현황도 소개했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"오래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덕을 우리나라 방위산업 연구의 중심지로 만든 것을 기점으로 대덕과 충남 지역이 우리 미래산업의 거점이 됐다"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이어 올해 4월 참석한 충남도와 삼성디스플레이의 4조1000억원 규모 신규 투자 협약식을 언급하며 "충남도가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94863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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