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론노조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담은 '방송독립법' 처리를 촉구하며 108배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언론노동조합은 오늘(25일) 오전 국회 앞에서 정치권이 공영방송을 장악하지 못하도록 방송3법 개정안을 처리해야 한다며 108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현행 공영방송 이사 선임제는 여당 추천 몫이 전체 이사 수의 3분의 2가량이라 정권 장악의 도구가 되기 쉽다며 개정안 처리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이사 추천 주체를 시청자위원회와 학계, 현업 언론단체 등으로 다양화해 방송·언론의 독립과 자유를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2510334900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