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언론을 장악해 정권 수호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야욕이 계속된다면 국민이 윤석열 정권을 엄중히 심판할 것이라며 한전KDN의 YTN 지분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'민영화 저지 공공성 강화 대책위원회'는 오늘(23일)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KDN 이사회는 YTN 지분 매각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책위원장인 서영교 최고위원은 언론을 탄압해 잘된 정권이 없었다며, 지분 매각을 당장 중단하지 않으면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회재 의원은 YTN 지분을 막무가내로 매각하려는 정부는 직권 남용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흑자를 내는 한전KDN이 YTN 지분을 매각하면 '배임'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2310480884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