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외국인 노동자의 숙련기능인력 비자 발급을 대폭 확대합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는 어제(25일)부터 '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 방안'을 시행하고 한해 2천 명이던 숙련기능인력 비자 쿼터를 3만5천 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제도는 국내에 4년 이상 체류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 능력이 있고,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의 추천을 받으면 기존 비자를 숙련기능인력 비자로 전환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. <br /> <br />비자 전환 대상자가 되려면 평가지표 300점 만점 중 200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데,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추천하거나 인구감소 지역 또는 읍·면 지역에서 3년 이상 일한 외국인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됩니다. <br /> <br />비자를 얻은 후엔 최소 2년 이상 추천 기업체에서 일해야 하고, 불법 체류자나 조세 체납자, 벌금 백만 원 이상의 범죄 전력이 있는 노동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 <br /> <br />노동자가 이 제도에 따라 비자를 얻은 뒤 5년 이상 체류하는 등 요건을 갖추면 영주권까지 단계적으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번 조치가 일정한 요건만 충족하면 거주 획득, 영주, 나아가 국적까지도 취득할 수 있게 해 대한민국과 자신이 일하는 기업 발전에 기여할 동기를 부여하겠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260143033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