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·경기·인천, '월 6만5천원 정기권' 논의 착수<br /><br />서울·경기·인천이 서울시에서 발표한 월 6만 5천원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이번 논의에서 기후동행카드의 내용을 공유했고, 이들 시도는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기로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결정은 경기도와 인천이 기후동행카드 도입시 발생할 손실금 등을 예측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실적 자료를 함께 분석하며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 (chaerin163@yna.co.kr)<br /><br />#수도권 #대중교통 #기후동행카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