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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전거 도로 정체까지"...자전거 타는 파리지앵들 / YTN

2023-09-28 1 Dailymotion

차들로 북적이던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자전거가 바꾸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전거 도로와 이용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인데요 <br /> <br />출퇴근 시간에는 자전거 도로 정체가 생길 정도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프랑스 파리의 세바스토폴 거리. <br /> <br />늘어선 자동차 옆으로 자전거가 끊이지 않고 지나갑니다. <br /> <br />차와 함께 다니는 도로뿐 아니라, 전용 도로에도 자전거 행렬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출퇴근 시간 번화가 거리엔 자전거가 만드는 새로운 정체까지 생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파리에 자전거가 늘기 시작한 건 지난 2019년 파리교통공사 파업 이후. <br /> <br />거의 두 달 동안 대중교통이 모두 끊기면서 걷거나 자전거 타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었는데. <br /> <br />그러던 와중에 자전거의 장점을 체험한 겁니다. <br /> <br />[에릭 포파나 : 도서관 사서 : 교외나 어디 있든지 지하철 막차나 기차를 기다릴 필요가 없는 거죠. 집에 어떻게 가야 할지, 직장에 어떻게 가야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요.] <br /> <br />코로나 3년의 경험도 붐비는 대중교통 대신 자전거를 타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[미셀 겔렌트 (70세) : 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, 주변에 아픈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. 그게 무서워서 나 자신을 지키려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줄이려고 했지요.] <br /> <br />자전거 도로도 획기적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01년 2백km에 불과했던 파리의 자전거 도로는 현재 다섯 배인 1천 킬로미터가 넘습니다. <br /> <br />2019년에 개통한 세바스토폴의 자전거 도로는 주간 이용자가 12만4천 명으로, 영국 런던을 제치고, 사람보다 자전거가 많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육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티볼트 퀘레 / 자전거이용자협회 대변인 : 예전 파리를 생각한다면 이건 혁명입니다. 파리뿐만 아니라, 렌에서도, 낭트에서도, 프랑스 모든 도시에서 일어나는 혁명입니다.] <br /> <br />센강 제방 도로 등 번잡했던 도로의 자동차 통행을 금지한 파리는, 내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자전거 도로를 더 확충한다는 계획이어서 자전거 타는 파리지앵 들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기정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92907551930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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