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뜬금없는 영수회담을 제안할 때가 아니라 대장동 사건 재판에 충실히 임할 시간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대표는 서울 공항동에서 '모아타운 추진위 간담회'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스스로 예전에 영수회담이란 건 없다고 해놓고 갑자기 왜 구시대 유물을 들고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금은 번지수를 제대로 찾아서 여야 대표 회담으로 빨리 복귀하는 게 정상적 수순이고, 그것이 정치의 원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표의 대장동 사건 재판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구속을 모면한 이 대표와 민주당이 '무죄 코스프레'에 나서고 있지만, 이 대표의 '형사피고인' 신분에는 변함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021455464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