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일) 새벽 5시 20분쯤, 경기 부천시 원미동 원미산 정상에 있는 정자 2층에서 지구대 소속 30대 경찰관 A 씨가 2.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A 씨는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새벽 4시 10분쯤, 정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이 다 꺼진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추락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0311121659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