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민심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에 응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는 오늘(3일)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도 추석민심을 살폈을 거라면서 더는 고집부리지 말고, 국정을 전면 쇄신하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은 퇴행적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, 국회를 통과한 총리해임건의안을 존중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인사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선우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'민생영수회담'의 주인공은 이재명 대표도, 윤석열 대통령도 아닌 국민이라면서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삼고 상식과 정의를 회복하자는데 뭐가 그렇게 두려우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0315480734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