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서 비롯된 원산지 표시 문제와 관련해 김정우 네이버쇼핑 이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농해수위는 어제(4일) 전체회의에서 김 이사 등 국감 일반증인 25명과 참고인 19명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은 다음 달 12일 열리는 해양수산부 국감에서 김 이사를 불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수산물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국책 연구기관이 원전 오염수 대응 전략에 관한 보고서를 써놓고도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을 두고는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0501542338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