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 징계 취소 결정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법률서비스 플랫폼 '로톡'이 3년 안에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는 어제(4일)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, 서비스 고도화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는 법무부 개선 권고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법률플랫폼 모범이 되겠다며, 합리적 판단을 내려준 법무부 징계위에도 감사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대한변협은 재작년 5월, 법률서비스 플랫폼 이용을 막기 위해 플랫폼에 가입한 변호사들을 징계하는 내용으로 협회 광고 규정을 개정한 데 이어, 로톡 이용 변호사들의 징계 처분을 이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징계를 받은 변호사들이 이의신청을 계속하자 법무부는 3번에 걸친 징계위 끝에 지난달 26일, 변협의 징계 처분을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0504233529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