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BS 사장 결선 후보 1명 사퇴…차기 사장 선임 파행<br /><br />KBS 신임 사장 임명 절차를 둘러싼 난항이 이어지는 가운데, 사장 후보 결선 투표 대상이었던 최재훈 KBS 부산방송총국 기자가 사퇴했습니다.<br /><br />최 후보의 사퇴로 2명의 차기 사장 결선 후보 중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만이 남게 됐습니다.<br /><br />KBS 이사회는 어제(6일) 임시 이사회를 열었지만, 속개와 동시에 폐회가 선언되면서 사장 후보를 정하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이사회가 기존 후보 가운데 최종 후보를 정할지, 재공모에 나설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KBS #사장 #이사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