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고 이스라엘이 맞대응하면서 양측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교민들과 관광 중인 우리나라 국민의 피해는 다행히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 <br /> <br />현지에서 생활 중인 채완병 이스라엘 한인회장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채완병 / 이스라엘 한인회장 : 계속 추가 공습이 있는 상황이고요.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이스라엘도 가자지역으로 보복 공격으로 군인들이 들어가 있는 상태라 현재 제가 머무는 예루살렘은 어제는 로켓이 좀 날아와서 오전 8시부터 10번 정도 사이렌이 울렸던 상황이고요. 지금은 임시로 학교도 좀 휴교하고, 직장도 대부분 임시 휴업을 하면서 조용히 집에 머물면서 안전하게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모든 가정이나 건물에 대피소가 다 의무적으로 준비되도록 법적으로 돼 있고요. 한 방이 폭탄 터져도 안전한 그런 방으로 돼 있어서 사이렌 울리면 그 방으로 들어간다든가 아니면 건물의 지하에 대피소가 있어서 그곳에 대피하는 상황이죠. <br /> <br />어제도 계속 대사관하고 소통하고 있고요. 긴급한 뉴스들 한인들이 알아야 하는 공지 사항들 전달받아서 한인회 서로 연락망 구축해서 연락하는 중이고요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0902562026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