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세영, 최대 5주 재활 진단…올림픽 영향 없을듯<br /><br />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최대 5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지난 8일 귀국 직후 자기공명영상 검진을 받은 안세영은 무릎 근처 힘줄이 파열됐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짧게는 2주, 길게는 5주 동안 재활할 것으로 보입니다. 이에 따라 안세영은 전국체육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다음 달 국제대회 출전 여부는 회복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백길현 기자 (whit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