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치권에서는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파행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가 청문회 도중 사라진 부적격 인사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해당 상임위를 독단적으로 운영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맞섰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원내대표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재옥 / 국민의힘 원내대표 : 우리당은 국회 상임위원장의 독단적인 의사진행과 편파운영으로 상습파행을 거듭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상임위원장의 중립의무를 명문화하고 차수 변경과 관련한 절차를 보완하는 등 상습파행 방지 법안을 추진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홍익표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이미 김행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수많은 국민이 계십니다. 국민들 입장은 장관직을 수행하기 어려울정도로 이미 부적격입니다. 그럼에도 대통령의 장관 임명 강행 기류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 언론의 평가입니다. 지금 여당이 해야할 일은 인사청문제도 무력화가 아니라 대통령의 부적격인사에 대한 지명 철회 요구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1013231350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