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타냐후, 바이든에 "협상 불가…가자지구 진입 불가피"<br /><br />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보복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가자지구 진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네타냐후 총리가 현지시간 지난 8일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에서 가자지구에서 지상작전을 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이스라엘과 미국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네타냐후 총리는 "지금은 협상할 수 없다"며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나약함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무력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준삼 기자 (jslee@yna.co.kr)<br /><br />#이스라엘 #하마스 #가자지구 #보복 #지상작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