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진 외교부 장관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통치 지역인 가자지구에도 우리 교민이 남아 있지만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어제(10일)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가자지구 교민에 대한 소재 파악이 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또 가자지구 교민은 5명가량의 일가족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가자지구는 한국 대사관 영향력도 제대로 못 미치는데 교민들을 철수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엔 지금은 피신 상태에 있지만, 상황을 보고 바로 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도 이들 교민이 가자지구 내에서도 안전한 지역에 있다며 수시로 연락을 취하면서 안전을 계속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1105261724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