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킹 공격에 취약하다는 국가정보원 점검 결과를 두고, '민주'라는 가면을 쓴 채 국민 주권을 강도들의 먹잇감으로 내버려 둔 진영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오늘(11일) SNS에 이런 유치한 보안 수준의 선거관리 시스템을 내버려 두고, 국민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거짓말을 해 온 자들을 발본색원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 정권은 그동안 수많은 의혹 제기에도 개선 조치는커녕 실태 파악조차 하지 않고 버텼다며, 선거 결과를 자신들의 입맛대로 조작하기 위한 음모의 수단은 아니었는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불법과 불의에 묵인하지 않고 분노하는 것이 정의의 시작이라며, 오늘 강서구민들이 정의의 엄중함을 투표로 심판해 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111047372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