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검찰청은 최근 교권 운동을 주도하는 교사 커뮤니티 '인디스쿨' 소속 교사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검찰청 형사부가 어제(10일)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에서 개최한 간담회에는 인디스쿨의 현장교사 정책 전담팀에서 활동하는 현직 교사 6명이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대검은 교사들의 학생지도·민원에 관한 애로사항,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고소·고발 관련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, 교권이 올바르게 보호되고 기능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원석 검찰총장도 간담회가 끝난 뒤 교사들을 만나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복지법상 신체·정서적 학대, 방임으로 보지 않는다는 '교권회복 4법'의 개정 취지를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1111383680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