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현종 8이닝 무실점…KIA, 가을야구 희망 살렸다<br /><br />프로야구 KIA가 선발투수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KIA는 광주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양현종이 8이닝동안 무실점 호투하면서 11대 0으로 대승했습니다.<br /><br />잔여 4경기를 남겨둔 KIA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은뒤 두산 등 다른 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합니다.<br /><br />5위 두산은 이미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된 롯데에 일격을 당하며 KIA에 두경기차로 추격당했습니다.<br /><br />백길현 기자 white@yna.co.kr<br /><br />#양현종 #가을야구 #기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