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프티 소속사 대표, SBS '그알' 인터뷰한 관계자 고소<br /><br />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가 SBS '그것이 알고 싶다'에서 '내부 관계자'로 인터뷰한 A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.<br /><br />어트랙트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 8월 전파를 탄 '그것이 알고 싶다 : 빌보드와 걸그룹 - 누가 날개를 꺾었나' 편에서 "전 대표는 노래가 갑자기 잘 되자 '나도 한번 돈을 좀 벌어보겠다'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" 등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어트랙트 관계자는 "신원불상의 A씨는 당사에 근무한 사실조차 명확하지 않은 인물"이라며 "선처는 없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피프티피프티 #어트랙트 #고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