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·미사일 개발의 중요 자금줄로 사이버 불법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며 사이버 안보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제(12일)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년 화이트 해커 100여 명과 만나 사이버상에서 무차별적으로 확대, 재생산되는 가짜뉴스 역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, 우리 경제와 행정의 안정을 늘 위협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여러분 한 사람, 한 사람이 중요한 전략 자산이라며 사이버 '10만 인재 양성 프로젝트'를 통해 사이버 산업의 발전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스마트시티를 모사한 환경에 대한 해킹 방어 시연을 참관하며,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1307302987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