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당 안팎의 쇄신 요구에 직면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대통령실과의 관계에서 당이 민심을 전달하는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오늘(16일)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과 동떨어진 사안이 있으면 시정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관철하는 등 당과 정부, 대통령실과의 관계를 더 건강하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변화를 위한 6대 실천 과제로 당 혁신기구 설치, 총선 준비기구 조기 출범, 인재영입위원회 별도 구성, 수도권 인물 전진 배치 등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기존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들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1609290398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