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산구, 녹사평역 광장서 '핼러윈 대비' 상황실 운영<br /><br />서울 용산구가 핼러윈 데이 기간 이태원 일대 인파 밀집에 대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녹사평역 광장 현장 상황실을 운영합니다.<br /><br />용산구 관계자는 이 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유관기관 현장 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구청과 경찰, 소방 군 등은 인파 밀집 상황에 따라 군중 분산, 차도·보도 통행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용산구는 원활한 인파 관리를 위해 이태원역 2번 출구 인근 세계음식문화거리 진입 이면도로에 경찰 안내 방송차량과 소방서 구급 차량이 배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용산구 #이태원 #핼러윈 #상황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