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림축산식품부는 김장철을 앞두고 가격이 오른 배춧값 안정을 위해 이번 달에 정부비축 물량 등 2천9백 톤을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농식품부 한훈 차관은 농협과 대형마트 관계자 등과 회의를 열어 가을철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농축산물의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추석 이후에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 사과는 계약재배 물량 만 5천 톤을 조기 출하하고, 닭고기는 부화할 종란 529만 개 다음 달 초까지 수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식품부는 내일(20일)도 식품업계와 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협조를 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01914593815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